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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1위 19.9%
흥한
2022. 11.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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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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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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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ㆍ일 / 오후 08:00 ~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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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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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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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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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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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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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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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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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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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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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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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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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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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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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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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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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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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구 食口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루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밥과 찌개를 다 같이 둘러앉아 먹고 얘기하고, TV 앞에 모여 앉은 모습은 이제 먼 옛날 풍경이다. 남남끼리 주거 공간을 공유해 한솥밥을 먹기도 하며, 핏줄임에도 안 보고 살고, 피를 나눈 가족이 한 집에서 타인처럼도 산다. 이제 핏줄보다는 사랑과 유대감으로 가족을 정의한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녹록지 않기에 서로 보듬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 각자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가족은 소중하다는 것. 한 핏줄이건 아니건 간에. 이 드라마는 오묘한 인생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느끼고, 고단한 인생에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2. K-장녀와 K-장남 한국형 장녀 스타일로 가족을 위한 책임과 희생을 내재화하며 산 딸들. 60-70년대 도시로 상경해 식모살이를 하거나 공장에 다니며 동생들의 학비와 집안의 생활비를 댔던 큰 언니 큰누나의 족보는 현재 2030세대에도 이어져 K 장녀란 신조어가 탄생했다. 어릴 때부터 완벽하게 모범적인 장녀로서 살아온K 장녀 김태주. 늘 성숙해야만 했던 K 장녀에게 철없는 도전과 사랑의 기회를 한 번 더 주고자 한다. 아내, 며느리,어머니 이전에 누군가의 어린 딸이었던 장녀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길 바라면서.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 장남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 부모 공양과 동생들을 건사해야 하는 처지는 같지만, 첫아들로서 받는 특별 대우가 있다. 장녀가 부모를 돕는 조력자 범주라면, 장남은 부모의 권력을 나눈 자에 가까웠다. K-장남 이상준은 이혼하고 혼자가 된 엄마와 한 가족처럼 사는 사촌형 가족과 여동생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처가의 식구도 똑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


이상준 (40세) 임주환
배우.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기자.
감수성 예민, 상상력이 탁월. 머리 좋은 배우로 꼽힌다.
뭐든 웬만큼은 해내는 것 같다. 주연급 연기자로 20년 살아왔다.
나이가 들면서 원하던 배역이 다른 데로 가고, 작품의 폭도 적어질까 고민이 되지만 ‘나는 어떻게든 잘 될 것 같아’ 하는 타고난 낙관주의자다.
공부든 운동이든 다 잘했고, 밉지 않은 뻔뻔함이 그의 장점이다.
자신이 원하는 건 확실히 말하는 성격.
초등학교 5, 6학년 때 같은 반 여학생 김태주를 이상형으로 느껴 고백도 했었다.
표현하고 드러내는 양지(陽地)의 남자.
장남으로 태어나 인물 좋고 성격 밝아 평생을 인기가 많은 채로 사느라, 어쩔 수 없이 왕자병이 생겼다. 2000년 데뷔와 함께 ‘밀레니엄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빛나는 청춘을 보냈다. 화려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지만 왕관의 무게를 버티는 것도 만만친 않았다.

차윤호 (36세) 이태성
다큐멘터리 감독. 야생마. 야상점퍼가 잘 어울리는 남자.
본인 소유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 손님보단 라이프밸런스가 더 중요하다.
대범하고 결정이 빠른데 세심하면서 다정하다.
캠핑과 아웃도어 스포츠의 달인이나 집안에 틀어박혀 영화 보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우연히 만난 김태주에게 호감을 느껴 의학 코디네이터를 추천한 사람이다.
1. 개요[편집]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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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도 KBS 주말 드라마와 같이 토요일은 낮은 시청률이, 일요일은 높은 시청률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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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전전작의 후속으로 방영된 전작의 첫 회보다는 다소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는데, 이는 아무래도 전작이 7년 만에 30%를 넘지 못해 시청률 측면에서 부진했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회에서는 18.5%를 기록하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2년 6개월 만에 시청률 10% 후반대로 내려가게 되었고 5회에서도 반등이나 현상 유지는 커녕 오히려 10% 중반대까지 바라볼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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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초반부인 걸 감안하더라도 콘크리트 시청층 자체가 붕괴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거의 매주 시청률이 고공낙하하고 있는데다[3] 후술한 평가 항목을 보듯 드라마 자체에 대한 평도 결코 좋지 못한 편인지라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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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방영한 7회에서 전주 토요일 대비 시청률이 상승한 것에 이어 8회에서 다시 20%대 시청률에 진입하며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11회에서 16.7%로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수도권은 15%대가 붕괴되었다. 그리고 12회에서도 일요일 방영분 기준 최저 시청률인 18.8%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추세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2회 이후 12주 만인 14회에서 2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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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역시 구시대적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특히 가족을 위해 장남과 장녀가 희생한다는 내용 자체가 가볍게 보긴 어렵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특히 장녀의 희생을 부각시키고 있다.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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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역시 구시대적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특히 가족을 위해 장남과 장녀가 희생한다는 내용 자체가 가볍게 보긴 어렵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특히 장녀의 희생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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